10살비글 가을이와 함께하는 귀촌일기/22년 3-5월
왼쪽은 종로살때 우리집에 온지 아마 한달째된 애기천사 가을이, 오른쪽은 이곳 시골집에서의 10살 노견이지만 역시 천사 가을이 9년만에 성공한 양치질. 이제는 겁내지도 않으면서 얌전히 잘 참아낸다 며칠동안 집까지 가을이 쫓아오던 멍멍이. 가을이가 어느날 싫은 내색(멍멍!!!)을 하니 더이상 쫓아오지 않는다. 쿨하고 메너있는 녀석이다.
밖에서는 번거로와서(귀찮아서)잘 안 찍고 집에서는 가을이가 싫어해서 안 찍다보니 자는 모습밖에 없네 사진이...